진른공간

슙진 전력 : 사람이 어떻게 그래요? _ @kukkuno

제가 뭐라고 하든 형은 항상 돌아와 줬잖아요 그거 듣고 어이없는 석진이 집에 있는 자기 중요한 물건들 가방 안에 쓸어 담으면서 말했다. 그래. 널 믿었던 내가 병신이지. 너 안 나갈 꺼지? 내가 나갈게. 몇 안 되는 짐들을 가방 속에 욱여넣던 그의 눈에서는 이미 눈물이 고이다 못해 흐르고 있지만 떨리는 목소리 다잡으면서 똑똑히 말했다. 나도 더는 내 자존심...

그는 실종인가 납치인가

그가 나에게 가까이 올수록 역겹게도 진한 페로몬 2개가 섞여 안그래도 갑갑한 공기를 한껏 짓눌렸다. 현재 내 눈 앞에 놓여진 빛들은 온전히 저만 쳐다보고 있었다. 뭐가 신기한건지 저를 쳐다보는 눈빛은 딴 곳에 돌릴 마음이 없는 것 같았다. " 형. 얘 누구에요? 이번에 새로 들여온 아가에요? " " 전정국 나가서 해. " " 왜요. 이렇게 예쁜 아기 두고 ...

섹피물을 좋아하는 본인이기 때문에...햄찌 석진과 타타 ㅠㅠ

아서님의 반류육아일기 팬아트입니다~((여러분 모두 반육아 하세오))

몰라 다몰라 난 후회공 겁나 좋아 수가 돌아오던 말던 후회에 찌들어서 우는 공이 너무 좋아(진정해)

넘나리 클리셰한 전개지만 뭔상관이냐. 원래 생산이 없으면 한명이 생산소비 둘다 하는거랬어((아님)) *** 석진이랑 태형이는 현재 방탄대학교의 이쁜 cc이다. 첫만남은 김태형 입학식 MT에서. 석진이 외모가 너무 이쁘고 잘생기고 공부도 잘하다 보니 인기 많은데 연애에 별로 관심이 없어서 태형이 오기 전까지는 친구들이랑만 놀러 갔다. 태형이 온 후에도 사실 ...

28살 회사 사장 김태형×22살 대학생 김석진

셤끗나면 재대로 적을거임,,,지금은 생각나는것만,, 일 잘하고 성격 좋고 잘생기기까지한 BTS회사 사장 김태형. 하지만 무뚝뚝하고 비즈니스 자리가 아니면 항상 무표정인 그이다. 하지만 연애에는 관심없던 그였는지 고백하면 다 차버리기 일쑤...너무 무뚝뚝한 나머지 사람들은 생각한다. 저건 철벽 수준이 아니라 그냥 다른 공간이라고... 저사람은 얼음 덩어리 그...